칼이 무겁습니다 무게감이 중식도 같은 느낌이에요 칼이 자기하고 안맞으면 일하다 손목 나갔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이젠 실감합니다 날이 엄청두꺼워서 유연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생선보다는 육고기 다듬을때나 양배추 가늘게 채썰때나 써야겠네요 중국은 쇠가 남아도는지 엄청 두껍네용 평생 갈아써도 될듯합니다 ㅎㅎ 참고로 갈아쓰셔야합니다 초립날이 딱 다이소 칼 만큼만 갈려있네요 초립날은 업자한테 맡겨야겠어요 제 신장이 건장한 180인데도 손잡이도 크고 칼이 두껍습니다 일본의 각마 애호가라서 사이즈별로 다 있는데 240mm랑 비교해서 사진 올리겠습니당 암튼 좋은칼 판매하시는 판매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택한 칼이니 수행삼아 제가 적응해보렵니다결론 가격대비 좋음 다른 일본셰프나이프보다는 무거움 대신 사용량이 많은 업장에선 좋을수도있음 섬세한 작업보다는 육류 재단ㆍ다듬기 혹은 반복 작업에 좋음 양배추ㆍ양파 등 대량 채썰기 작업이 많을때 추천 얼마전 칼목이 부러진 이슈가 있었는데 사용중에 부러진것이 아니라 떨어뜨렸다고함 인성은 좀 약해보이는듯